광고1 펩시, 내 제트기 내놔 최악의 마케팅 실화 1. 줄거리 코카콜라의 경쟁자인 펩시는 미국에서 기발한 마케팅을 시작합니다. 바로 펩시를 마시면 펩시 포인트를 얻어서 포인트로 옷이나 모자 등을 살 수 있었고, 심지어 7,000,000 포인트로는 제트기를 살 수 있다고 광고를 했습니다. 어찌 보면 말도 안 되는 상품이었고, 펩시를 먹어서 사려면 100년 동안 매일 190개씩 먹어야 가능한 상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인 존은 제트기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고, 제트기를 얻기 위한 방법을 고안해 내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다들 하는 실수인 단순히 포인트를 모을 생각을 했었고, 이것이 불가능하다는 걸 알고부터는 펩시를 사서 모을 수 있는 창고를 구한 다음에 포인트를 모아볼 계획이었습니다. 당시 제트기 가격은 3200만 달러 한국돈으로는 434억 .. 2022.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