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1 홍어 잡으려다 마약왕 잡은 사연, <수리남> 기회의 땅을 찾아 떠나다 단란주점을 하며 가족도 꾸리고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지만, 현실은 언제나 어렵습니다. 조금 더 큰돈을 벌고 싶다고 생각하던 강인구는 친구에게 사업을 하자는 제안을 듣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홍어를 비싸게 팔고 있는데 수리남이라는 나라는 홍어를 아무도 먹지 않고 다 버린다'며 그 버려지는 홍어를 싼 값에 사서 국내로 수입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강인구는 그 당시 수리남이라는 나라가 있는지도 몰랐지만 직접 확인해보니 실제로 그 친구 말대로 홍어가 많이 잡히고 다 버리고 있었습니다. 강인구와 친구는 바로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사업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군인들이 찾아옵니다. 이 구역이 자신들의 관리 영역이니 자신들이 보호해 주는 대가로 관리비를 요구합니다. 단란주점에서 .. 2023.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