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비 8억? 가스비(난방비) 절약 하는법 공개합니다.

 

 

 

 

난방비 폭탄 들어보셨나요? 물론 저 8억은 컴퓨터상 오류로 간단한 헤프닝으로 끝났지만, 이 일은 쉽게 넘어갈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도시가스가 무려 36%인상이라는 어마어마한 인상률을 기록하였고, 옯바른 난방비 사용법으로 돌아오는 고지서에 놀라지 않을 방법들을 공유 합니다.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

도시가스비, 난방비가 가장 많이 드는 순간은 바로 '낮은 온도를 갑자기 높일 때' 입니다. 즉, 차가운 바닥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보일러가 많은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온도가 일정 수준으로 올라가서 유지될 때는 에너지가 많이 소요되지 않기 때문에, 난방비가 더 적게 들어 갑니다.

 

그래서 온도를 낮은온도에서 올렸다면, 온도를 내리지 말고 그 온도를 유지 하는게 오히려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입니다.

 

 

 

 

실온모드 vs 온돌모드.

 

실온모드는 보일러가 '공지 중 온도'로 에너지를 더 사용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방식이고, 온돌모드는 방바닥 밑에 난방수 온도로 에너지 사용여부를 결정하는 방식 입니다.

 

따라서 외풍이 심한 집의 경우 실온모드를 사용했을때는 방바닥이 온도가 올라왔어도 공기중에 온도가 차갑기 때문에 아직도 더 열심히 일해야 겠구나 라고 생각해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연료를 소모하게 됩니다.

 

그래서 외풍이 심한 집일경우 방바닥 긴준으로 에너지 사용여부를 판단하는 온돌모드가 보일러 가동을 더 적게 일으켜서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온돌모드 적정 온도

봄/가을 : 60도

겨울 :  65도~70도

 

 

 

 

외출모드 유지?

앞서말했듯이 보일러는 온도를 낮춘상태에서 올릴때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떄문에, 외출모드로 해서 온도를 많이 낮추게 된다면 다시 올리는 대 그만큼 잃어버린 온도만큼 많은 에너지가 즉 연료가 소모가 됩니다. 즉 그만큼 난방비를 더 소모해야 된다는 결론이 됩니다.

 

그래서 외출을 하게 될경우는 외출모드가 아니라 차라리 평소 사용하는 온도보다 2~4도 정도 낮춰서 외출하는게 난방비를 더 줄일 수 있는 방법 입니다.